Jeju Life/올레 종주
[12 코스] 신도포구 ~ 수월봉 ~ 엉알길 ~ 당산봉 ~ 생이기정 ~ 용수포구
밤 편지
2023. 11. 12. 21:51
너무 아름다워서 할 말이 없다..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애린다..
떠나기 싫다..
떠나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언제 돌아올 수 있을까?
제주도에서 평생 살다가 여기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