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편지
2025. 6. 24. 23:58
내일은 가지 요리.
가지전을 부쳐먹을까요, 아니면 가지무침을 해먹을까요?
뭐든 기름으로 지지면 맛있다. 문제는 너무 더워.
그냥 야매로
전자레인지로 휘리릭 익힌 다음에
노골노골한 가지를 조물조물 무쳐서 먹야야겠다.
민감한 내용이라 정치 글은 내렸지만,
답답한 마음이 사라진 건 아니다.
정말로 심각한데 다들 상황 아시려나..
바람이라면, 박사 마치고 해외 나가고 싶다. 그리고 가급적 해외 정착.
내가 박사를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여름이 가야 가을이 오는거죠?
방콕하는 여름.
Bayesian 되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ㅎㅎ
하루하루 Bayesian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