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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논문 보며 웃는다Campus Life 2024. 12. 5. 10:56
Alas, the capricious behaviour of machine learning systems out-of-distribution is a roadblock to their deployment in critical applications.
논문에 가끔 생각지 못한 표현이 등장할 때가 있다.
웃음 포인트 아닌데, formal하지 않아서 웃음 나와. ㅎㅎ
아.. 근데 이 논문은 너무 근원적인 질문으로 나를 힘들게 한다..
이건 최근 내가 가지고 있던 의문과도 상통하는 부분이다.
요새 든 생각은, MLLM이나 VLM이 정말 그 semantic을 이해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training을 때려부어서, 학습된 결과가 출력되고 있는 건지 의문이었거든.
정말 understanding 능력을 갖춘 건지 그 속을 뜯어볼 수도 없고..
Generalization 능력에 대해서도, 어떤 dataset으로 OOD performance를 증명했는데, 정말 어떤 invariant한 feature를 포착하는 능력이 model에 탑재가 된 건가? 의문이었어.
'나만 이렇게 너무 멀리 가나?'
'다른 사람들은 이런 거 안 궁금한가?' 가 궁금하다. 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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