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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Campus Life 2025. 11. 28. 20:36
Linear model Professor 께선 넘나 잘 가르쳐주신다.
정말 딱딱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강의인데, 이걸 이렇게 고급지고 재미있게 강의해주신다니...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다른 강의도 듣고 싶다.
나 통계 출신 맞구나.. ㅋㅋ
(근데 이렇게 교수님 찬양하고 나서, 기말고사 이후에 생각이 싹 달라지는 건 아니겠지? ㅋㅋㅋ)
수업 중에 MBTI 이야기가 나왔다.
교수님께서 INTJ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INTJ!
와이프께서는 정반대인 ESFP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살아보니 잘 안맞는다고 말씀하셔서 다들 웃었지만,
애정어린 표현을 반어법으로 하셨다는 걸 안다.
신기하다. 그렇게 반대면, 서로 보완이 되어서 더 좋을 것 같다.
전세계 여성 중에 INTJ는 0.8% 밖에 안된단다.
내가 특이한거래..
정작 난 내가 특이한 줄 모르겠다.
오히려 보통의 사람들이 더 특이해보인다..
난 늘 또래 동성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었다. 대화 주제가 도통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주 어릴 적부터 그랬다.
동성 또래의 관심사는 늘 내 관심사의 젤 바깥이었다..
생각하는 방식이나 사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확연히 달랐다..
웃긴 건, MBTI에 INTJ 설명에도 이렇게 나와있다 ㅋㅋㅋ
그리고..
내가 INTJ인 줄도 모르고 살았다.
주변에서 나보고 "INTJ" 100%라고 그래서 ㅎㅎ 그제야 MBTI 해보고 알았다 ㅋㅋ
이런 것도 맞더라 ㅋㅋ
날이 차가워지는데 따듯하게 지내시나요?
감기 조심하세요..
많이 바쁘신가요?
어떤 나날 보내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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